| ~체험비행신청 사이트~ ( http://gopara.tistory.com/1 ) |
|---|
| 2003/04/15 (12:17) from 210.205.22.104' of 210.205.22.104' | Article Number : 1548 |
윤상운
|
Access : 4881 , Lines : 49 |
| 안전밸트 안매면요(펀글) |
|---|
|
안전벨트를 매지 않고 운전하다 사고를 냈을 때 올해 부터는 보험금이 20% 깎인다.따라서 운전중 안전벨트를 매고 운전하는 것이 돈을 버는게 된다. 올해부터 자동차 사고로 인해 운전자와 동행자 소지품이 파손되면 1 인당 200만원 한도에서 보상받을 수 있다. 보상되는 소지품은 휴대전 화 노트북컴퓨터 캠코더 카메라 CD플레이어 MP3 워크맨 녹음기 전자 수첩 전자사전 휴대용라디오 핸드백 서류가방 골프채 등이다. 하지만 현금 유가증권 지갑 만년필 라이터 손목시계 귀금속 등 휴대 품은 보상받을 수 없다. 따라서 자동차 사고로 소지품이 파손됐을 때는 반드시 보험회사에 신고해 보상을 받아야 한다. 올해부터는 홍수 피해시 차뿐만 아니라 인명 피해도 보상받을 수 있다. 자동차 운행중 태풍이나 홍수 해일 등 자연재해가 발생해 자기 신체 에 사고가 발생하면 지난해까지는 차량손해만 보상받을 수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자기차량 손해와 동일하게 보상받는다. 교통사고 사망자 위자료도 대폭 올랐다. 이에 따라 20세 이상 60세 미만 사망자에 대한 위자료가 3200만원에서 4500만원으로, 20세 미만 60세 이상 피해자는 2800만원에서 4000만원 으로 대폭 올랐다. 렌트비용을 전액 보상받을 수 있다. 렌터카 사고시 차량 수리기간에 필요한 렌트 비용을 지난해까지 80% 만 보상해줬으나 올해부터는 100%를 보상받을 수 있다. 안전벨트를 매지 않고 운전하다 사고가 나면 보험금이 20% 깎인다. 사망 또는 부상 후유장해시 보험금 20%가 깎여 나오게 된다. 가족도 차량 주인의 배상책임이 인정되면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차 주에게 운전 허락을 받은 운전자나 운전자의 부모ㆍ배우자ㆍ자녀가 다치거나 사망했을 때 `대인배상` 규정에 따라 보상받을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