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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06 (12:00) from 116.41.138.101' of 116.41.138.101' | Article Number : 8051 |
불새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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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ess : 5766 , Lines : 48 |
| 선장의 무용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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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12 (16:25) from 210.220.174.104' of 210.220.174.104' Article Number : 77 웃기는 Access : 1356 , Lines : 48 선장의 무용담 옛날에 발은 나무 목각으로 되어있고 눈은 에꾸이고 손은 갈고리인 곰바우라는 해적선장이 있었다. 그는 많은 부하들을 거느리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부하들이 선장에게 물었다. 부하 1 : 선장님, 그 발은 왜 그렇게 된 겁니까? 곰바우 : 폭풍이 치던 어느날이었지. 그날도 난 낚 시를 하고 있었어. 그런데 갑자기 깃대가 부러지면서 나의 발목을 잘라버렸지 부하 2 : 우와! 선장님은 굉장하시군요! 그런데 손은 왜 그렇지요? 곰바우 : 그날도 나는 낚시를 하고 있었어. 그런데 바다에서 갑자기 상어가 나타나면 서 나의 손을 먹어버렸지.. 부하 1 : 정말 대단하시군요 곰바우의 무용담에 부하들은 시간가는줄 몰랐다 그러던중 부하3이 물었다 부하 3 : 선장님, 눈은 왜그렇지요? 곰바우 : 그 날은 내가 하늘을 보고 있었어. 그런데 갈매기 똥이 내눈에 떨어진거야. 부하 3 : 그것 가지고 실명을 하다니요? 곰바우 : 그게 아니야! 그날은 바로 내가 갈고리 손을 처음 사용 한 날이거든 ... 부하1, 2, 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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