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험비행신청 사이트~ ( http://gopara.tistory.com/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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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06 (12:36) from 116.41.138.101' of 116.41.138.101' | Article Number : 8088 |
노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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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ess : 5693 , Lines : 15 |
| 처음 패러그라이드를 하고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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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5/31 (16:58) from 203.244.218.1' of 203.244.218.1' Article Number : 178 노윤희 (nih3475@samsung.co.kr) Access : 1404 , Lines : 11 안녕하세요. 5월28일 처음으로 하늘을 날게된 윤희라고 합니다. 그전에 패러그라이드에 관심이 많아서 몇번이고 생각만하다가 얼마전 인터넷에서 조회를 하였습니다. 여러 스쿨이 많았지만... 불새라는 사이틀을 보고나서 왠지 재미위주가아닌 좀더 전문적으로 배울수있을꺼 같은 느낌이 들어서 바로 전화를 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후배2명과 같이 불새를 찾게 되었고... 처음으로 그렇게 높지는 않지만.. 하늘을 날수있었습니다. 날았다기보다는 떳다고 이야기하는편이 좋을꺼 같군요... 그날하루 20번가까이를 뛰어내리고 그래서 새로산 청바지에 풀물이 다들고 팔엔 멍투성이가 되었지만... 그리고 하늘을 날았다는 기분에 땅을보지 않아서 바로 땅과 키스를 하게 되었진만... 정말 너무 재미있었고... 시작하길 잘했다는 생각마져 들었습니다. 점심때 비빕밥 한그릇은 정말이지 꿀맛이었고 돌아오는길에 막걸리 한잔도 정말 하루의 피로를 가시기엔 좋은것 같았습니다. 아마 이번주에도 또다른 친구와 선배님을 데리고 갈려고합니다. 그리고 지금제가 수능준비를 하고있어서 그렇게 많이는 못타지만 내년부터는 정말 전문적으로 배워서 대회에 참가해 보고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너무 두서없이 많이 적은거 같군요...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고맙구요. 혹시라도 뵙게되면 좋은말씀 많이 부탁드립니다. 참 그리고 스쿨장님 처음이라 실수도 많고 지시하는되로 잘하진 못했지만 웃으시면서 잘 가르쳐주셔서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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